예전에 방송했던 MBC 서프라이즈 보고 있는데요, 서프라이즈의 주된 떡밥인 히틀러가 재밌는데.. 쩝. 

암튼 지금 보고 있는게 콜롬비아 야루말 마을 근친혼 관련 이야기네요.

콜롬비아 야루말 마을 주민들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일찍 죽어가자 이런저런 이유를 확인해봐도 미상.. 결국 찾아낸 것이 근친혼으로 인한 유전자 교란이 문제였다고 하는군요. 비슷한 사례로 알츠하이머는 아니지만...암튼 요상한 병이 유럽쪽에서도 있었다는 미스테리를 다루는 걸 보기도 한 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콜롬비아 야루말 지도 및 사진들을 찾아봤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 동네인지...

300년째.... 

그러면 그 동네의 근친혼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져온 관습일듯.

Yarumal 마을 사진


그냥 사진으로 보면... 아름다운 유럽같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