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조여옥 대위 증인 심문 중에....

기자단 요청으로 하루종일 조여옥 대위와 함께 있던 무명의 여자가 의심스럽다는 제보에 따라 나타나게된 이슬비 대위.


근데 조여옥 대위 대비 이슬비 대위는 훈련이 안되어었나보군요.



예전에 휴가를 내었는데 그게 우연히 오늘이고, 그래서 따라왔다.

근데 국방부에서 공가처리해준다고 한다.



친구의 우정으로 따라왔는데 국방부는 공가처리?


이 혼란의 와중에 조여옥 대위는 자기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발령난거도 모르고 미국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