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한화 최진행 복귀 경기가 있었던 날입니다.

스포츠 선수에게 약물 복용은 승부조작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죠. 그만큼 약물 복용은 스포츠계에 있어서 금기시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어쨌건 불명예를 짊어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최진행 선수인데요.


오늘 30경기 출장 정지 후 바로 복귀해서 홈런, 2루타를 쳤습니다.

그래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더욱더 말이 많네요. 사실 이렇게 말이 많은건 최진행 선수가 감수해야할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일명 약을 빤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늘 최진행 홈런, 2루타에 대한 기사들이... 최진행 속죄포 라는 제목이 많더라구요.


속죄라는 의미가.... 음... 이런 의미가 아닐텐데요.

그리고 최진행 선수를 진정 위한다면 그저 다른 선수들이 홈런친 것처럼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것이 낫지 저렇게 속죄포 라는 의미를 부여하면... 쩝.



그래서 그런지 최진행 복귀 패러디가 몇개 있더라구요.

이건 일명.. 아로나민 진행. ㅠ

"약을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그냥 이미지만 봐도 이해가....